일본 드라마나 영화에는 원래 별로 관심이 없는 나인데 넷플릭스에서 퍼스트러버 하츠코이 OST를 한번 듣고,
노래가 너무 감성적이고 좋아서 드라마까지 보고 싶게 되었다.
영화배경 및 정보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배경은 일본 훗카이도이다.
내가 여행으로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인 훗카이도.
배경이 훗카이도이다 보니 눈 오는 모습, 눈이 엄청 쌓인 모습의 배경이 많이나온다.
정말 일본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네...
넷플릭스 9부작이다. 나는 앉은자리에서 다봐버렸다. 시간 순삭이다.
정말 일본 감성 너무 난다.
줄거리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는 고등학교의 첫사랑이야기가 성인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중학생 때 남자 주인공이 기차에서 여자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하고
여자 주인공과 같은 고등학교 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결국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남자는 군대에 가고, 여자는 도쿄로 대학교를 가면서 애절한 연애를 이어가다..
여자가 사고로 단기기억상승으로 남자 주인공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고
남자주인공이 맘에 들지 않았던 여자 주인공의 엄마는 남주와 관련된 모든것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그러다가 성인된 둘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진짜 우연히 다시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는 정말 로맨스 이야기의 고전이야기 같다.
첫사랑, 기억상실증, 재회
영화는 특히나 일본 갬성이 너무 느껴진다.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같은 갬성이랄까.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좋아할것 같다.
냉정과열정사이 처럼 남주인공이 첫사랑인 여자를 잊지못해,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도 그여자를 생각하며 사는 내용과 비슷하다. 사귀는 사람있는데 그러면 반칙 아닌가..
주인공
나는 일본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일본 배우나 연기자를 모르는데,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여자 남자 주인공이 너무 이쁘고 잘생겼다.
일본 연예인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
특히나 여주인공 너무 이쁨.. 원래 아이돌 가수였다고 한다.
85년생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너무 이쁨!!
드라마에 여주인공이 라익락 꽃을 좋아한다. 꽃을 좋아하는 나는 라일락꽃다발이 너무 이쁘게 생겨서 저게 무슨 꽃이냐며 계속 찾아봄..
드라마의 ost도 너무 드라마 내용과 찰떡이다.
누구와 다시 사랑하더라도 계속 생각날거라는 가사 그리고 ost음 너무 감성적..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고전적인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