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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활12

대기업 취업 희망자 “초봉으로 4494만원 받아야” -인크루트, 구직자 653명 대상으로 희망 초봉 설문조사 실시 -신입 희망 초봉 마지노선은 ‘3700만원’ -대기업 취업 희망자 “초봉으로 4494만원 받아야” 신입 사원의 초봉은 기업이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앞으로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지표다. 그렇다면 2024년 구직자들이 바라는 희망 초봉의 평균과 마지노선은 얼마일까.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에 대해 물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들 총 65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의 신입 희망 초봉은 4136만원이었다. 2023년 평균 희망 초봉이었던 3944만원에 비해 192만원 더 많았다. 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마지노선 초봉에 대해서도 물었다. 653명 응답.. 2024. 4. 23.
중장년 직장인 80% "평균 51.1세 '주된 직장' 퇴직"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싱글리스트 28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중장년 근로자의 79.7%는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경험이 있으며 그만둘 당시 나이는 평균 51.1세로 조사됐다. 주된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3년 8개월에 불과했다. 퇴직 사유로는 정년퇴직이 12.6%에 그친 반면, 해고, 회사 휴·폐업 등 비자발적 퇴직 비중은 62.5%에 달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권고사직·정리해고·계약종료 등 해고로 인한 퇴직이 40... 2024. 3. 28.
연봉협상 전략 성과와 역량을 입증할 충분한 근거 모아야 연봉의 적정값 체크해 최저치·최대치 산정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업무 성과로 설득 상황 여의치 않으면 인센티브 등 대안 제시 직장 생활에서도 협상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오래간만에 만난 후배 A의 고민 역시 연봉협상이었다. 후배 A가 물었다. "2년째 제 연봉이 거의 안 올랐어요. 매번 연봉 협상 시즌이 되면 '얼마 인상해 주세요'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회사는 매번 통보만 하고 저는 그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이번엔 목소리 좀 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이건 연봉협상이 아니라 연봉 통보 아닌가요?" 맞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 직장인은 이직을 하지 않는 한 회사의 일방적인 연봉 결정 통보를 받아들일 뿐, 협상을 통해 연봉 인상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유.. 2024. 1. 10.
직장인 희망 연봉인상률 +7.4% … 현실은 +4.6% 직장인들은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평균 7.4% 인상되길 희망하고 있으나,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들의 현실 연봉인상률은 4.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93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올해 연봉인상률은 평균 7.4%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직장인의 희망 연봉인상률이 평균 7.5% 중견기업 직장인은 평균 7.3% 중소기업 직장인은 평균 7.5%로 기업규모에 따른 희망 수준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 현재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들의 현실 연봉인상률은 평균 4.6%로 희망수준 대비 2.8%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희망수준의 절반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현재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은 10명중 3명 정도인 30.4%로 조사됐다. 대기업..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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