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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예정하는 올드문래에 다녀왔다.
매번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는 필수이지만, 그래도 나는 항상 기다리다 들어가는 편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잘 꾸며두었다.
크리스마스 장식 정말 많았다. 너무 이쁨.
토요일 4시반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 10명 정도 있었다.
바 테이블은 사람들이 잘 안가려다보니 종업원이 바테이블로 갈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바 테이블을 더 좋아해서 그쪽으로 간다.
올드문래 추천 음식
올드문래 플레터를 추천한다. 가장 기본적인 음식이기도 하고, 감자튀김, 소시지, 샐러드, 치킨 윙을 한번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2명이 먹기에는 많은 양이다 보니 3명 이상일때 시키는 것이 좋겠다.
맥주는 뭐 사실 다 맛있어서 좋아하는 취향을 먹으면 될 것 같다.
나는 오늘 헤페바이젠을 먹었다. 나름 상콤하니 맛이있다.
독일스타일의 바나나향 맥주 알콜 쓰래기인 내가 먹기에 적당한 맛.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지금 이쁘게 데코를 많이 해두었다.
밖에 기다리는 곳에도 엄청 큰 트리를 전시해 두었고,
바테이블 자리에도 이쁜 장식품들이 데코해있다.
소개팅 코스나 데이트 코스로 가기 좋은 장소이다,
가는길 및 운영시간
월~수 : 10시~새벽1시
목~토 : 10시~새벽2시
일 : 12시~저녁11시
올드문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3-6 1층 (문래동2가 14-2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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