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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정신을 알리는 재단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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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을 알리는 재단, 한국어 교육재단 

한국어 교육재단은 해외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 재외동포용 한국어 교과용 도서 보급,

해외 초등 중학교 교과서 개발, 재외 한국어 교육자 대상으로 국제학술대회 운영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대회는 2003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개최해 오고 있다.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과 해외 한국어 채탹기관의 교육행정가들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학술대회 참석 대상자는 대학교 강사, 초중등 교사, 한국 교육원 강사 등의 한국어 교육자 또는 그러한 기관에서 

일하는 행정업무 당담자도 해당된다. 

참가자는 왕복항공료, 체재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참 좋은 행사일 것 같다. 

 

재단 설립 취지

민족 정체성 확립

재외동포들의 한국의 언어, 역사,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지원한다. 

세계시민 육성

재외동포가 창의적, 국제적,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국 발전 기여

재외동포들이 개인적으로 성공, 모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인사회 발전과 화합

한인 사회발전과 화합을 목표로 모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인 리더 발굴한다. 

해외 한국어 보급지원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채택 활성화 및 한국어 교재 개발 보급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 

 

재단은 2001년 창립하였다. 그동안 금호산업 회장, 중앙일보 회장, 애경그룹 회장 등 많은 분이 이곳에 임원과

운영 위원으로 참여하였다고 한다.

현지 동포 교육자들의 교슈 능력 배양과 뿌리 정체성 확립, 고국에 대한 자금심 고취에 역점을 두었다. 

이에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제외동포용 교과 도서 교재 보급, 한국어 및 한국 역사 교재 발간 등을

해오고 있다. 

 

세계 속 한국어 위치와 위상

2022년 현재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여 가르치고 있는 나라는 18개이다. 그중 8개 나라에서는 한국어가 대입 시험 과목에 들어있다.  중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 수는 1806개입니다.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에서 한국어 과목이 외국어로 포함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한국어 학습자가 늘어가면서 한국어 교육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네플 릭스 등 디지털 미디어가 시장에서 뜨기 시작했다.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가 콘텐츠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한국어 학습 열풍은 계속해서 더 이어질 것 같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교포 분포 현황

1995년 외교부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가 4,485만 명, 재외교포가 전체 인구의 7.2%를 점한다.

 중국, 미국, 일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캐나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순으로 있다고 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교포를 많이 가진 나라라고 한다. 중국 화교가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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