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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비 트렌드는 무엇일까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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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트랜드 코리아 2023을 읽었다. 

매년 읽는 책이다. 언제부터 인가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부터 매년 말과 매년 초에 읽게 되는 책이다. 

평균 실종/오피스 빅뱅

*평균 실종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 심해진다. 

금리 인상은 양극화를 더 심화시킨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다. 

불경기의 소비는 작은 소치를 많이 하게 된다. 불경기 때도 사치, 명품 소비가 사라지지 않는다. 

캐릭터들이 다양해졌다. 

요즘은 다양화되는 시장이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 인기가 있었던 것은 넷플릭스의 플랫폼 때문이었다. 

양극화, 단극화의 시대이다. 

어정쩡한 실력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확실한 타깃을 정하고 만족시켜야 한다. 

 

*오피스 빅뱅

직장 내 세대 차이, 이직률의 증가. 입사 내 3년 내 이직자들 많다. 

예전에는 정년퇴직, 오래 회사를 다니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평생직장의 개념은 없다. 

"회사는 곧 나이다."라는 개념의 차이다. 

젊은 이들은 회사의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다. 

 

선제적 대응 기술 / 뉴 디맨드 전략 

*선제적 대응 기술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술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뜻이다. 

기술이 사용자의 맥락을 먼저 알고 실행하는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매년 기술 관련된 키워드를 하나 뽑는데, 2023년은 선제적 대응 기술로 뽑았다. 

한 사람이 겪는 다양한 맥락을 대응 예를 들면 내가 잘 때 켜지는 등, 내가 일할 때 켜지는 등, 내가 책 볼 때 켜지는 등의 밝기가 다다르게 세팅이 된다던지, cctv를 통해 행동이 이상한 사람을 먼저 알아내고, 절도범을 먼저 대응하는 것 등이다. 

 

*뉴 디맨드 전략

고객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셀링포인트도 중요하다. 

요즘은 새로운 것보다는 접근하는 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친환경 콘셉트는 요즘 잘 먹힌다. 친환경 포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불 방식도 다르게 렌털, 후불 지용, 할부 서비스 등이 있다. 

 

평균 실종의 시대 소비자들은 다양화되고,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상품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웬만한 상품은 다 평균 이상이다. 

일본 사례, 지역별 우산을 다르게 만든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 바람이 많이 오는 지역별로 우산 모형을 다르게 제작한 경우다. 타깃기반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네버랜드 신드롬/공간력/디깅 모멘텀

*네버랜드 

나이 들기 거부하는 사회가 되었다.  어려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사회 전 테 취향이 젊어지고 있다. 석촌호수 러버덕은 어른들도 좋아한다. 

다이소 공주 목걸이 연예인들이 쓰고 나온다. 어린 취향의 귀여움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카카오 캐릭터 케이스는 어른들도 사용한다. 

평균 연령이 길어지고, 건강해졌다. 젊게 활동하고 소비한다. 

 

*공간력

모든 것이 아마존 화 된다. 

코로나 시기 더현대 오픈했다. 가고 싶은 공간은 사람들이 멀어도 찾아간다. 내 공간을 어떻게 사람들이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가가 중요하다. 

고객의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카페꼼마 대형서점의 자리였는데, 북카페를 만들어 자유롭게 책을 보면서 구매하게 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디깅 모멘텀

성덕,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을 깊게 파는 것.

콘센트 공부법이 요즘 유명하다고 하다. 자신이 공주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자신의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데, 공주처럼 꾸미고 공부하고, 영국 왕실 사진을 띄어두고 공부한다고 한다. 

젊은 세대는 세계관이 중요하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넷플릭스 구독 등이 이러한 현상을 쉽게 만들어진다. 

세계관, 콘셉트를 활용한 전시, 상품 등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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