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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엔테크, 엔화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태크 해보자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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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엔화테크할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아래는 엔테크관련 기사이다. 

 

 

◇높은 수익률 노리면 다양한 ETF 활용

환차익과 함께 투자 수익까지 노리는 투자자들은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주춤하긴 하지만 엔저 호황으로 일본 증시는 올해 미국 다음으로 좋은 성적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연초 이후 10월 말까지 18%로 북미 주식(28%)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일본 증시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국내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일본Nikkei225(H)’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TIGER 일본니케이225’다. 3일 기준 ‘ACE 일본Nikkei225(H)’는 연초 대비 30.9% 올랐다.

ETF 이름 뒤쪽에 ‘H’가 붙은 상품이 있는데, 이는 가격 변동 위험성을 제거(헤지)했다는 것이다. 김나영 교사는 “일본 엔화가 나중에 비싸질 것을 생각해서 산다면 헤지를 시키지 않고 환노출을 해놓은 상품, 즉 ‘H’가 붙어있지 않은 상품이 유리할 수 있다”며 “다만 엔화가 오랜 기간 약세라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기회비용도 크다는 건 주의할 점”이라고 말했다.

영상에선 엔 선물 ETF도 소개했다. 엔화예금처럼 엔화 가치가 오를 때 수익이 나지만 주식처럼 거래된다. 수익금의 15.4%는 세금으로 내야하지만 IRP(개인형 퇴직연금)와 연금저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본 리츠(REITs) ETF, 일본 주식 직접 사기, 일본에 상장된 미국주식 ETF 투자 등 보다 자세한 엔화 투자 방법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차익만 노린다면 ‘엔화예금’ 주목

영상에서 추천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엔화 환전’이다. 지금처럼 엔화가 쌀 때는 원화를 엔화로 바꿔서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엔화 가치가 올랐을 때 팔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순수한 외환 거래로 인한 환차익은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다. 하지만 환전 수수료를 따져봐야 한다. 통상 은행에서 엔화를 사고팔 때는 각각 1.75%의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은행별 수수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B산업은행의 환전 수수료율이 1.5%로 가장 낮지만, 은행별 할인율을 적용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예컨대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은 이 은행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면 90% 할인이 돼서 환전 수수료율을 0.175%까지 낮출 수 있다.

증권사에서도 원화를 엔화로 바꿀 수 있는데 수수료는 은행보다 저렴하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 환전수수료율은 1%다. NH투자증권은 환전수수료율을 1%로 책정했지만 이 증권사 앱을 이용하면 최대 100%가 감면된다. 수수료가 0원이 되는 셈이다. 다만 증권사에선 현금으로 바로 인출을 못해 돈을 찾아 쓰려면 은행으로 보내야 하는데 송금 수수료가 발생한다.

 

‘엔저 테크’… 환차익 노리면 엔화예금, 고수익 원하면 ETF (chosun.com)

 

‘엔저 테크’… 환차익 노리면 엔화예금, 고수익 원하면 ETF

엔저 테크 환차익 노리면 엔화예금, 고수익 원하면 ETF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 100엔당 원화 환율 2008년이후 최저 투자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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