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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용인 애버랜드 방문기 : 5월 장미축제, 동물원, 정원 데이트 장소 추천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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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애버랜드를 방문했다. 

5월은 애버랜드의 장미축제 기간이다. 

장미 축제는 300만송이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진짜 유럽 정원 처럼 잘 꾸며두었다. 

 

 

EVERLAND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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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verland.com

 

유로 주차장은 모두 차있어서, 

밑에 무료주차장에 차를 데고, 애버랜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왔다. 

평일 낮인데도 이미 주차장이 만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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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naver.com

나는 애버랜드에 놀이기구를 타러가기 보다는 

동물과 식물을 보러 가는 편이다. 

 

얼마전 애버랜드 상징인 나무가 불탔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래서인지 지금은 공사중으로 되어 있었다. 

상징인 나무 앞에서 사진 못찍어서 좀 아쉽다. 

 

애버랜드 앱을 통해 놀이기구 대기시간을 알 수 있고, 

미리 예약도 할 수 있다. 

나는 1시쯤 애버랜드에 들어왔는데, 이미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다. 이미 마감됬는듯..

그래서 대기시간 확인용으로만 사용했다. 

 

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만 탔는데

대기 시간이 50분이였다. 이정도면 양호 한것 같다. 

 

보라색 라벤더도 많이 싶어두었다. 

한편엔 장미 

한편에 라벤더 밭이다. 

원없이 꽃을 본것 같다. 

 

호랑이, 래써 팬더. 그리고 팬더 푸바오, 아이바오

자이언트 팬더는 더운지 얼굴위에서 자고만 있다. 

만사가 귀찮아 보였다. ㅎㅎ

정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빈벤이 있다.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싶었지만 결국 한번 못앉아보고 돌아오게 되었다. ㅠㅠ

딱 지금 가기 좋은 날씨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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