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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7

꿈잠 잘 자자는 법 수면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의외의 요인이 있다. 바로 냄새와 소리다. 컨디션은 똑같은데 잠이 유독 잘 오거나, 반대로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냄새와 소리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실제로 냄새와 소리에 따라 잠을 부르기도, 잠에서 확 깰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온다. 수면전문의 신원철(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도움말로 꿀잠을 방해하거나 유도하는 냄새·소리의 정체를 알아본다. 각성할 땐 로즈마리·페퍼민트, 잠잘 땐 라벤더·카모마일신체에서 뇌와 몸을 연결하는 뇌신경은 12개가 있다. 그중에서도 냄새를 맡는 '후각 신경'은 뇌와 직접 연결돼 있다. 냄새에 따라 뇌가 긴장하거나 이완할 수 있다. 방귀 냄새처럼 더럽거나 불쾌한 냄새를 맡으면 뇌는 긴장하기 시작해 잠을 .. 2024. 1. 11.
70대 이상 노인, 20대 인구 추월…한국 초고령사회 1% 남았다 게티이미지뱅크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집계한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가능인구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인구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노인 1인세대가 다수를 차지하는 등 한국 사회의 고령화 현실이 숫자로 여실히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5132만5329명으로 2022년보다 11만3709명이 줄었다. 반면 세대수는 꾸준히 늘어나 2022년보다 20만9037세대 늘어난 2391만4851세대로 집계됐다. 평균 세대원 수는 2.15명으로 70대 이상 1인 세대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60대였다. 저출생과 고령화 추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70대 이상 인구는 631만9402명으로 20대.. 2024. 1. 11.
1월 11일 뉴스 ★★0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쌀값 올해도 뛴다"…인도 총선·엘니뇨 '설상가상'...세계은행 "쌀값, 수출통제·엘니뇨로 올해도 높은 수준" ☞세계 경제, 작년보다 낮은 2.4% 성장 전망... 한국 경제 험로...미국·중국 성장률 모두 뒷걸음질...일본은 지난해의 반토막 전망 ☞내수 부진에 올해 숙박·음식업 고용 전망 '흐림'...지난해는 취업자 11.4만 명 늘며 9년 만에 최대 폭 증가…제조업 고용은 반등 기대 ☞겨울엔 귤 까먹는게 최고인데…"못 사먹겠네" 한숨 쉰 이유..."비싸서 사먹겠나"…귤값 평년보다 47% 비싸진 이유...도매가도 27년 만 '최고'...설 명절 앞두고 더 오를듯 ☞농식품부, "사과 수입위험분석 절차 진행중…다른 방은 고려 안해"...해외 농산물 수입시.. 2024. 1. 11.
주인 졸졸 따르는 AI 비서…반려견 돌보고, 말도 건네고 기상 시간이 되면 로봇 비서가 나를 깨워주고 출근을 준비하는 동안 졸졸 쫓아다니면서 스케줄과 날씨 정보를 화면으로 보여준다. 출근 준비가 마무리되면 자동차에 시동을 미리 걸고 차 시트의 온열 기능을 틀어놓는다. 퇴근하며 산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으면 품목들이 자동으로 전면부 스크린에 업데이트되고 이 재료들로 가능한 저녁 요리까지 추천해준다. 오랫동안 인류가 꿈꿔왔던 '초연결'의 미래가 마침내 올해 현실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하루 앞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IT 기업들이 이 같은 AI 혁신 신제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AI 컴패니언 '볼리'는 최초 시제품이 공개됐던 4년 전과 비교해 상용화 수준으로 완성도가 높..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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