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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34

아침 뉴스 ● 우리 정부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가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수출금지 조치가 미국의 요청에 따른 비우호적이므로 한국 경제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선장과 2017년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습니다.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두고 다투다 남동생이 누나를 총으로 쏴, 결국 누나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4살, 15살 형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누가 많이 받을지 두고 다툼을 벌였고, 이를 말리던 23살 큰누나를 14살 막내가 총으로 쏜 겁니다. ● 특허권 침해 문제로 미국 판매가 금지된 지.. 2023. 12. 28.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 청년들 ‘한숨’ [단독]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또 뒤통수 맞은 청년들 ‘한숨’ 중소기업 재직 청년 목돈마련 상품 내년부터는 신규가입 받지 않기로 [사진 출처=연합뉴스]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도록 설계된 적금 상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가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 정부와 정치권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공감한다”면서도 정작 실질적인 지원책은 외면한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인 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862억원이 감액된 1217억원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가입자까지만 지원하는 용도로 편성됐으며 내년부터는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은 채 수년 뒤 일몰되는 것이 확정됐다. 중기부는 재정여.. 2023. 12. 27.
"이번달 월급 늦어진대" 직장인 덮친 불황한파 경영난에 허리띠 조이는 기업들.. 中企·스타트업 이미 희망퇴직 확산 에듀윌은 처음으로 임금까지 밀려.. 대기업도 실적부진에 비용 줄이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의 그림자가 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업종과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산업계 전체에 드리우고 있다. 유망 중소·중견기업 가운데는 유동성 문제로 월급이 밀리거나 권고사직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나은 대기업도 길어지는 실적부진에 희망퇴직이 잇따르거나 경상비를 줄이는 게 추세로 자리 잡는 등 산업계의 '허리띠 졸라매기'가 확산되고 있다. ■월급 밀리고 희망퇴직 11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월급지급일 전날인 지난 9일 "월급 일부 지급이 미뤄질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매달 10일이 월급일인데 갑작.. 2023. 12. 27.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 선언 5개월 만에 벌어들인 수입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 후 1년 동안 소속사 안테나의 20년 매출과 비슷한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실제 이효리가 5개월 만에 광고료로 최소 42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7일 머니투데이는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가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효리가 찍은 광고 중 온에어된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이다. 6개 브랜드 광고료만 합쳐도 약 42억 원을 벌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는 웬만한 10·20대 아이돌보다 높게 책정된 수준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효리 광고 효과를 먼저 보기 위해 광고 공개 순서를 두고 기업들이 눈치싸움을 벌이면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에..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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