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분석하기(구독서비스, 의류사업 등)

세계관과 재료 확장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구독 서비스 사업

 

 * 꽃 구독 서비스 : 꾸까, 어니스트플라워

평소 꽃을 좋아하는데, 꽃이 비싸다 보니 정말 가끔 사는 것 같다.  요즘 꽃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다. 

제일 첫 창업자가 꾸까가 아닐까싶다. 꾸까는 월 15,900원 다양한 꽃을 집으로 배달해 준다. 2주다마 배달을 해줘서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 정도의 금액을 낼만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꽃을 온라인으로 자주 찾아보다보니, 나의 데이터를 통해 꽃과 관련된 광고가 많이 나온다. 

 배달비만 내면 첫 꽃 무료로 배달해준다는 어니스트플라워 회사의 광고가 떠서 배달료 3000원을 내고 꽃 배달을 받았다.

이렇게 무료로 첫 배달을 주는 서비스를 미끼 상품이라고 하는데, 이 미끼 상품을 통해 나의 고객 정보를 얻었을 것이다. 

 * 강의 구독 서비스 : 클래스101, 패스트캠퍼스( fast campus)

 클래스101 월별 구독 서비스 제공

 기존에는 클레스 101 사이트 내의 개별 강의에 대한 금액을 책정하여 결제 받았었는데, 요즘은 한달 단위로 강의료를 결제하게 하고 한달동안 모든 교육을 마음대로 들어 볼 수 있도록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별 강의라면 나는 결재를 안했을 것 같은데, 한달 구독 만구천원 정도의 금액을 결재하고 나서 아무거나 다 들을 수 있어서 결재하게 되었다. 개별 강의 결재보다 더 싼 느낌을 준다. 

패스트캠퍼스도 마케팅, 디자인 관련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걸로 알고 있다. 

 

 

의류 관련 사업 

 

* 코디 추천 앱 : 데일리코디, 코디북

무엇을 입을 지 참고해서 볼 수 있는 코디 북을 제공하면서 해당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 이것도 광고를 통해 보게 된 서비스 이다. 코디북이라는 앱인데, 백만 다운로드 된 어플이다. 100만 가지 이상의 코디 스타일을 참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나 같이 옷에 관심없고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는 사람한테  좋을 것 같다. 찾아보니 이런 어플이 꽤 많이 존재 했다. 스타일봇, 코콘, 오늘의 코디 등등.. 

 

* 헌옷 수거 사업 : 헌옷정리, 리클

요즘 이사를 해서 옷 정리를 했다. 옷을 가져다 버리기도 귀찮아서 누가 버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친오빠가 헌옷을 kg당 계산해서 팔 수 있다고 했다. 찾아봤더니 헌옷을 사가는 업체가 꽤 많았다. 요즘은 집 문앞에 놓으면 수거해 간다고 한다. 리클이라는 업체였다. 리클은 다른 수거 업체는 키로당 계산해서 돈을 주는데, 여기는 다시 되팔 수 있는 괜찮은 옷이 있다면 그만큼의 가격을 더 쳐준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한번 믿어보고 사용해볼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