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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스파 가격 및 이용방법 (여름 겨울용 데이트 코스 추천)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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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씨메르를 갔다왔다. 아쿠아스파 그동안 여기가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평일에 갈 수 있어서 다녀왔다. 평일에 갔다와서 인지 사람도 많지 않았다. 

인천에 있어서 차 없는 내가 어떻게 가야할까 많이 걱정됬는데, 호텔에서 운영 중인 셔틀 버스가 있어서 수월하게 다녀왔다.  겨울에 스파하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여름에 갔었다면 사람에 치였을 것 같다. 

 

가는법

나는 2호선 대림역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갔다, 

2호선 5번 출구로 나가면 해당시간에 셔틀버스가 온다. 호텔까지는 대략 50분 정도 걸린것 같다. 

공항철도 지하철을 이용해가는 사람들은 인천공항에서도 셔틀을 탈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셔틀 타면 15분도 안걸렸던 것 같다. 

갈때는 대림에서 버스탔고, 집으로 올때는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왔다, 

호텔에서 집 떠나는거는 오후6시랑 9시30분이 였던 것 같다. 

해당 차편 시간은 호텔 오시는길 탭에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가격

성수기, 평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내가 간 날은 평수기 여서 성인 42500원에 팔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할인 받고 싶어서 나는 티몬에서 자체적으로 할인 쿠폰 줄때 산것 같다. 

그런데 보통 앱별로 가격은 동일한 것 같고, 앱안에 자체 쿠폰 발행이나 회원가입 할 때 주는 쿠폰으로만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놀거리

수영장, 찜질방 이용권은 6시간 이용할 수 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다. 6시간이 부족하다는 블로그 이야기를 많이 봤는데, 나는 나이가 든 건지 수영장과 스파에서 2시간 정도 있었고, 찜짐방에서는 1시간 반 전도 있었던 것 같다. 원래 찜질은 별로 안좋아했으니 구경 한번 둘러 보고 그냥 나온격이다. 

그 정도의 가격을 하냐고 물어보면, 나는 한번쯤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분위기도 좋고 특히나 영상을 볼수 있는 스파나 동굴 스파는 너무 잘 해 놓았기 때문에 친구나 데이트 코스로 가볼 만하다. 게다가 사진, 카카오 프사 만들기 딱 좋은 곳이다.  2가지 튜브 미끄럼틀도 있다. 우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 4번 정도 탄 것 같다. 나름 재미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먹거리

씨메르 수영장 1층과 3층에 먹을것이 판다. 하지만 금액이 비싸서 비추이다. 나는 떡볶이를 만칠천원에 먹는건 오바라고 생각하여 먹지 않았다. 외부 음식은 금지 되어 있다. 찜질방에서는 간단한 맥반석, 식혜, 과자가 팔고 있지만 이것도 비싸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나와서 파라다이스시티 푸드코트에서 칼국수랑 황태구이를 사먹었다. 많은 블로그에서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다고 하여 먹지 않았다.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www.p-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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