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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진출, 꿈은 이어진다. 확률을 이기는 의지 포르투칼전을 보면서 우리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한 확률은 전문가 의견으로 6%라고 했다. 우리가 무조건 포르투칼을 이기고, 우르과이가 가나를 이기면서 골을 3개 넣으면 안되는 상황이였다. 조건이 까다로웠다. 그리고 전반 시작 5분전에 선제 꼴을 내어주면서 이미 우리는 진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데 이게 왠걸 마지막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어시스트 황인범의 꼴로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 이기고도 가나 우르과이전의 결과를 지켜보아야했던 우리들의 상황은 정말 마음을 쫄깃하게 했다. 축구 선수들이 모두 동그랗게 모여서 그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말 심장 쫄리게 우르과이의 프리킥 그걸 잘 막아낸 가나, 정말 고마웠다. 16강 진출이 확실히되자, 대표팀 선수들이 경.. 2022. 12. 4.
한국인의 소득으로 본 무지출 챌린지 욜로를 이긴 무지출 몇 년 전부터 유행했던 말 ''욜로" 지금 현재를 즐기자던 말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뮤지출 내핍'이라는 단어가 욜로를 이겼다고 한다 최근 일정기간 소비를 전혀 하지 않는 무지출 인증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무지출 챌린지에 동참하는 2030 대가 많아지면서 구글, 네이버 트렌드에 무지출 검색량이 욜로의 검색량을 추월했다고 한다. 무지출 챌린지의 예를 들어보면 점심 도시락을 싸고 먹는것, 퇴근 후 집밥을 먹는 것이 있다. 커피값을 벌기 위해, 포인트가 쌓이는 캐시백 앱 등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또 당근마켓, 중고거래로 안 쓰는 상품을 판매해 돈을 버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경자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이런 유행에 젊은이들이 “주식과 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자, 위험한 .. 2022. 12. 1.
부의치트키, 30대 무자본 창업가 읽게 된 사유 부의치트키는 작가인 이한결의 창업 관련 강의를 듣고부터 였다. 자청과 매우 비슷한 사람인데, 자청보다 강의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직접 개발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나였기에 이한결이라는 사람의 창업 강의도 우연 시 나에게 광고가 뜨게 되었고, 광고 링크를 통해 바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말을 또박또박하고, 또 실천 방법을 제시하니 좋았다. 그 사람이 쓴 책 부의치크키라면 분명 쉽게 읽어지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책의 내용은 사실 내가 들은 강의 내용과 비슷했지만, 강의를 한번더 정리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며 읽었다. 부의치트키의 표지도 주황색이고, 자청의 역행자 책도 주황색이다. 요즘 주황색 표지가 인기가 많나 보다. .. 2022. 11. 30.
저렴한 알뜰폰 개통 방법 현재 유플러스 이용자 인데, 알뜬폰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이제 마침 2년 약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또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알뜬폰을 이용하고자 한다. 절약해서 더 빨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야하니 말이다. 알뜰폰이란? 알뜰폰 통신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3사 통신사 ( SKT, KTT, LG U+)에게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통화품질에 별 차이가 없다고한다. 별도 망 구축비용이 들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이다 무약정 및 위약금이 없다노비 자유롭게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알뜰폰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알뜰폰 점유율이 순위를 알아보니, 1위 KT 엠 모바일, 2위 미디어로그(LG U), 3위 LG 헬로비전이다. 알뜰폰 통신사 중에서도 이동통신사 자회사가 존재한다. K..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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