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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자청의 추천책 '타이탄의 도구들'

by 처음사는 인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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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느낌점 

자청이 추천해 준 책 리스트 중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있는 중이다. 

원래는 '클루지' 책을 먼저 읽었었는데, 너무 어렵다.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번역이 재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라고 생각한다. 

타이찬의 도구들을 쉽게 읽어진다. 

타이탄의 도구들도 나의 인생 책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너무 실질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그 사람들에게 배울 점을 적어놓은 것이 타이탄의 도구들의 책 내용이다. 

요즘 같으면 유튜브 김작가TV나 신사임당 같이 유명한 사람들을 섭외해서 인텨뷰한 내용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러한 사람들의 무리로 가서 그렇게 행동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누린 사람들은 누구일까?

신사임당. 재태크로 성공한 유튜버. 

아직 구체적으로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사실 잘 모르겠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써보고자한다. 

 

위대한 리더들이 활용한 캔버스 전략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해 화가나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원치 않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다르게 생각하면, 많은걸 가져올 수 있다. 

미켈란젤로, 다빈치 같은 위대한 인물도 다른 사람밑에서 일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될 수 있도록 자발적 도움을 제공해라.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것이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나를 위한 길을 여는 것임을 명심하라는 내용이다. 다른 사람을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계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전술들이 몸에 배게 되고,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금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되어라. 평판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소문을 듣고 나에게 찾아와 관계를 맺게 된다.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분노할 때 더더욱 이렇게 행동하라. 

 

타이탄의 5가지 구체적인 조언 

1. 상사에게 넘겨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걸음 앞서간다. 

2.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은 서로 연결해준다.

3.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찾아서 해라.

4. 비효율, 낭비, 중복이 많은 곳을 먼저 찾아낸다. 그러면 나와 내조직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5.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공유한다.

 

길을 만드는 사람만이 결국 그길이 나아가는 방향을 통제할 수 있다. 

와, 나는 5가지 조언을 듣고, 어쩜 저와는 딱 반대되는 행동만 했다. 직장에서 남이 하기 싫은 일은 나도 하기 싫고, 상사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고 싶지않았다. 분명 내아이디어로 덕을 보는 것은 상사일 테니깐. 하지만 상사가 올라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라는 말. 이말이 참 나의 사고를 깨워주었다. 맞다 상사를 높이 올려줘야, 나도 같이 올라 갈 수 있고, 내 아이디어로 올라간 상사에게는 내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 나를 믿고 신뢰하고, 결국에는 나에게 좋은 기회를 줄 것이다.

왜 여태 그렇게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사고의 확장을 해준 내용이다. 

그래 어디 조직에서라도 열심히 하자. 결국 내가 실력만 있다면 나에 대한 평판이 생기고, 그 평판이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 위치 내가 원하는 조직으로 나를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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